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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놀라운 골 폭풍을 일으키며 원정에서 8골을 터뜨리고 완승을 거뒀습니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이 놀라운 성과에는 8명의 선수가 기여했습니다.

 

<<25일(한국시간)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-2024 EPL 시즌 6라운드>>

 

뉴캐슬 유나이티드는 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-0으로 승리했습니다.

 

8명의 선수가 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.

 

-전반 21분-

 

션 롱스태프의 골

 

-전반 31분-

 

다니엘 번이 골

 

-전반 35분-

 

스벤 보트만이 골

 

출처: https://www.premierleague.com

 

-후반 56분-

 

캘럼 윌슨이 골

 

-61분-

 

고든이 한 골

 

-68분-

 

미구엘 알미론의 골

 

-73분-

 

브루노 기마라에스의 골

 

-88분-

 

알렉산더 이삭이 골

 

이로써 8-0 대승을 거뒀습니다.

 

이날 경기에서 키어런 트리피어는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. 전반 12분 하비 루이스 반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고든 역시 1골 1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.

 

이 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(EPL)에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. 8명의 선수가 8골을 넣으며 EPL 역사상 최초로 8골 차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. 이번 승리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시즌 3승째를 거두며 3승 3패로 총 승점 9점을 기록, 리그 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. 

 

그에 반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리그 순위가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. 1무 5패 승점 1점으로 현재 리그 2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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